대형견들은 사람에게 뛰어드는 행동이 매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보호자들이 어릴 때부터 절제하는 훈련을 시키곤 합니다. 그러나 소형견일수록 사람에게 뛰어오르는 행동을 방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유는 그다지 위협이 되지 않기 때문일텐데 강아지의 행동과 심리 전반에 영향을 미치므로 반드시 교육을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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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위험해요!
사람에게 뛰어오르는 습관은 개의 덩치에 상관없이 위험한 상황을 만들 수 있어요. 대부분 현관에서, 반가울 때 뛰어들지만 예기치 않은 경우에도 이러한 행동을 함으로써 강아지는 물론 사람도 다칠 수 있답니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뛰어드는 행동을 절제하는 훈련은 필수랍니다.
뿐만아니라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에게도 직간접적으로 분리불안, 흥분조절실패 등과 같은 문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자, 그럼 어떻게 사람에게 점프하는 행동을 줄일 수 있을까요?
아래의 방법으로 해보세요. 100% 효과가 있답니다.
단,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해야 한다는 강아지 훈련 불변의 법칙,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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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점프를 중지했을 때 보상하기
반려견이 점프했을 때에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마세요. 어떠한 반응이라도 강아지에게는 '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점프를 중지했을 때 보상을 주세요. 이 때, 너무 격한 칭찬은 강아지를 흥분시켜 다시 뛰어오르게 만드므로 주의하셔야 해요.
2. 새로운 기술 가르치기
'앉아 또는 뒤로' 훈련을 가르쳐 보세요. 강아지가 뛰어오르려 할 때 '앉아!'라고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공했을 때 보상을 주세요. 결국 강아지는 점프하는 것보다는 앉아있는 것이 더 결과가 좋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참고.
초보견주를 위한 5가지 기초훈련 완전마스터
http://bigdogfamily.tistory.com/89
via Flikr @ MrTinDC
3. 이렇게 하지 마세요.
어떤 개들은 보호자의 이러한 동작을 뛰어오르는 행동을 승인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즉, 함께 놀자는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죠. 더욱 신이 나서 뛰어오를 수 있어요.
4. 대신 이렇게 해보세요.
한 그루의 나무가 되는거예요.
팔짱을 끼고 하늘을 보며 반려견이 뛰어오르는 이상 어떠한 관심도 주지 않는다면 강아지 스스로 보호자와 소통을 하려할 때 점프하는 것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음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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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꿀팁 어때요?
나도 모르게 반려견을 혼란에 빠뜨리는 행동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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