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개가 베프라는 결정적 증거 15가지ㅣ대형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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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보그삼촌 on 2017. 4. 15. 21:23 in 애견꿀팁 /

요즘 들어 많은 분들이 물어오십니다. 아기와 개를 함께 키우는 것을 반대하는 가족, 어른을 설득시키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말이죠:) 그만큼 아기와 개가 함께 자라는 환경에 대한 선입견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겠죠.

아기와 개를 함께 키우는 것.

물론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점에 비하면 단점은 그리 대수롭지 않다는 것을 늘 배우게 됩니다. 아이에게 반려견이 얼마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사진들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1. 레이첼과 토르는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중이예요.

2. 무얼 찾고 있니?

3. 낮잠 시간에도 같이 자야해요. 그래야 같이 일어나서 놀 수 있으니까요.

4. 나의 아내는 임신 8개월입니다. 지난 3개월동안 아내의 배에 귀를 갖다대는 것은 우리집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5. 목욕물을 받을때면 늘 이렇게 둘이 와서는 살피곤 해요. 꼭 '오늘은 누가 목욕을 할 차례지?'라고 묻듯이 말이죠.

6. 하치와 오웬

10살도 되지 않은 오웬.

슈왈츠잠펠증후군 때문에 걷지 못하는 이 소년은 사람들의 시선으로 대인기피증이 생겼습니다. 이 소년이 꼬리와 다리 한 쪽이 없는 우울증 심한 유기견 하치와 만나며 서로를 치유했고, 서로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물했습니다.

7. 페니는 조이가 태어나 병원에서 온 순간부터 언제든 곁을 지키며 삼엄한 경비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8. 유아용 침대에서 늘 함께 있는 보우지와 호간.

9. 쥴리안과 털복숭이 베스트프렌드 릴미아.

10. 동생과 형 :D

11. 아빠를 기다려~

12. 애견카페에 갔다오는 길...

13. 바론은 짐의 베프이자 훌륭한 베이비시터. 위험한 곳은 근처에도 못 가게 한답니다.

14. 제 딸, 쥴리는 젖병을 물땐 무조건 벤의 엉덩이에 누워야 합니다.

15. 제 아이가 아플 때의 사진입니다. 어렵게 아이가 잠드는 것을 보고 방을 나왔는데 얼마후 다시 들어가보니 언제 들어왔는지 부둥켜안고 자고 있더라구요.

보너스. 대형견가족 카페 회원님이신 '티버'님의 아이들. 너무 사랑스럽죠?

(출처: 카페 '사진나왔습니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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