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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견 털로 옷을 만드는 사람들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3. 12. 17:29

    "이렇게 빠지는 털로 옷을 만들어 입어도 되겠네~" 털갈이 시즌.어마무시하게 빠지는 반려견의 털을 보면서 이런 생각 해보신 적 있나요? 아마도 우스갯 소리로 하는 이야기일텐데요, 진짜로 옷을 해입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프랑스에 사는 Doume Jalat Dehen 씨는 1998년부터 고객이 자신의 반려견 털을 보내오면 스웨터를 만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내가 같은 색깔, 같은 털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몸 뿐만 아니라 마음마저 포근해질 것 같지 않은가요?. 하나의 스웨터를 만들기 위해 충분한 개털을 모으는 데는 약 7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빠지는 털들이 보일 때마다 차곡차곡 모으면 말이죠. 옷에 덕지덕지 붙고, 여기저기 굴러다니는 반려견의 털들이 대부분의 가정에서 골치 아픈 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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