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나 해당되시나요? 개덕후이신가요?
재미로 보세요^^ 이상 명백한 개덕후 보그삼촌이었습니다ㅋㅋ
01. 나는 강아지에게 나 자신을 지칭할 때
'엄마, 아빠'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쓰며 그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이 맞으니까.)
02. 나는 종종 강아지에게 오늘의 할일, 직장상사의 험담 등 내 일상에 대해 일일이 늘어놓곤 한다.
심지어 강아지가 옆에 없는데도 말이다.
03. 나는 알람시계를 이용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아침 일찍부터 내 강아지가 젖은 코를 들이대거나
격하게 흔드는 꼬리로 내 주변을 때리며 파닥거리기 때문이다.
04. 침대가 아무리 좁을지라도 나는 강아지가 내 옆에 같이자면 좋다.
05. 나는 주말에 잡혀있던 외출계획을 취소하고 집에 있곤 한다.
왜냐하면 강아지가 맘에 걸려서 두고 나갈 수가 없다.
06. 나는 강아지와 늘 함께하지만 정기적으로 '함께 노는 특별한 날'을 정하고 있다.
07.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 때에도 나는 강아지에게 내가 만족할 때까지 '우쭈쭈'를 한다.
08. 나는 여행중 나의 강아지와 영상통화를 한 적이 있다.
09. 나는 강아지의 생일에 파티모자, 케익, 선물을 준비하고 손님을 초대해 본적이 있다.
10. 나는 언제든 내 곁에 있고,
어떠한 경우에라도 나를 반겨줄 존재는 반려견 뿐이라는 것을 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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