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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겁 많은 강아지 훈련방법ㅣ소음에 익숙하게 해주기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5. 22. 02:26

    강아지가 무서워하는 소음들 강아지가 무서워하거나 예민해하는 소리에는 아래의 청소기, 천둥소리, 오토바이가 지나가는 소리, 드라이기 소리 외에도 사람들 말소리, 현관에서 들리는 발자국 소리, 폭죽소리, 초인종소리 등등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당신의 반려견은 어떤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나요? 특정 소음에 민감한 반려견을 방치하면? 반려견에 따라 반응이 다양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소음에 짖기도 하며 그럴수록 더욱 예민해지므로 공격적인 성격이 될 수도 있어요. 한 동물원에서 공사장 옆의 코끼리가 자신의 머리를 벽에 들이받은 것처럼 이상행동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소음에 민감한 우리 강아지, 어떻게 대처하고 계신가요? 강아지가 무서워할 때 혹시 이렇게 하지는 않나요? 이런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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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자들이 알려주는 강아지와 함께 잘 사는 방법 10가지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5. 22. 00:58

    미국 케임브리지에 소재한 뉴스킷 수도원의 수도자들이 쓴 '뉴스킷 수도원의 강아지 훈련법-바다출판사'(원제: How to be your dog's best friend)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1. 강아지를 입양할 때 펫샵은 피해라. 개에 관해 브리더, 훈련사, 수의사가 모두 동의하는 한 가지가 있다면, 강아지를 입양할 때 펫샵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그곳 강아지들은 대개 강아지공자에서 온다. 강아지공장이란 개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는 더럽고 비윤리적인 곳이다. 강아지들은 미숙한 상태에서 어미, 형제들과 떨어져 전국의 펫샵으로 팔려 나가는데 도착했을 때엔 이미 건강이 악화되어 있기도 하다. 2. 훈육할 땐 개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훈육할 때 개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훈육하는 동안 개와 눈을 맞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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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에게 사과를 주면 안된다구요?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5. 12. 05:49

    잘못된 지식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들 중 이렇게 잘못된 지식들, 또 그로부터 와전된 지식들을 종종 보게 되는데요, 물론 육식인 개에게 너무 많은 양의 과일을 주는 것은 문제가 될수는 있지만 소량의 경우 건강에 매우 유익한 효과를 가져다 준답니다. 그럼 왜 사과를 먹이면 안된다는 말이 나왔을까요? . 바로 사과씨앗 때문입니다. 사과씨앗에 함유된 성분은 강아지의 위장을 자극하며 청산글리코시드라는 위험물질은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랍니다. 사과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과일 씨앗에 함유되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씨앗 주변부의 딱딱한 부분도 질식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의 효능은? 갖가지 비타민과 칼슘, 칼륨, 인같은 미네랄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펙틴성분은 장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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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피부병과 평생 안녕하는 방법 12가지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5. 7. 18:32

    반려견 피부병 잘 낫지 않죠? 괜찮아진 것 같다가도 재발이 반복되는 강아지 피부병. 사실, 피부병은 동물병원에서조차 정확한 원인파악이 어려울 정도로 알러지, 세균, 기생충, 곰팡이, 공해, 유전, 호르몬 이상, 저급한 음식, 사람음식, 스트레스 등 그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작용해요. 따라서 증상의 치료에 국한되는 경우가 많고, 치료기간도 최소 몇 주에서 몇 달 또는 그 이상의 기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도 만만치 않은게 사실이예요. 그래서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오랜 기간 약물치료에 노출된 반려견은 더이상 치료가 힘든 상태가 되며 이전보다 악화된 채 반려견과 사람 모두 고된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그래서 피부병은 무엇보다 예방! 예방이 중요해요! 쉬운 몇 가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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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와 아이를 함께 키우면 좋은 점 8가지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5. 5. 01:46

    1. 아이가 강아지와 함께 산다면 더욱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핀란드 쿠오피오 대학병원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아기가 태어난 첫 해에 강아지와 함께 사는 경우, 그렇지 않은 아기들에 비해 호흡기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1/3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아기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2. 강아지와 함게 사는 아이는 알러지와 천식이 줄어듭니다. 전문가들의 알러지 실험과 임상실험 발표에 따르면, 강아지와 함께 성장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알러지와 천식 발병률이 50%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3. 강아지는 아이에게 건강한 마음을 선물합니다. 강아지는 아이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며, 심장혈관 계통의 안정으로 신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혈압 및 심박수를 안정시키는 것은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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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에게 배워야 하는 교훈 10가지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5. 4. 05:39

    1. 지금을 살아라! 강아지도 사람처럼 기억이란걸 한다. 예를 들어 과자가 어디 있는지, 어느 길로 가면 집이 나오는지, 또 예전에 본 사람인지 등등. 개들은 이런 것을 다 기억하지만 필요한 순간에만 기억력을 되살린다. 사료를 먹든 공을 쫓아 뛰든 개는 순간을 산다. 과거는 이미 지나갔다. 지금 와서 어떻게 할 수도 없는 일이다. 또 미래는 알 수가 없다. 나에게 영향을 미치고 정말로 즐길 수 있는 때는 현재밖에 없다. . 2. 두려움을 사랑으로 극복하라! 공격적인 개가 사랑이 가득한 환경에서 자라면 착하고 온순한 개로 변한 사례는 수없이 많이 봤다. 두려움과 불안에 떠는 개가 사랑의 힘으로 바뀐 것처럼 인간도 바뀔 수 있다. 정말 사랑으로 모든 걸 극복할 수 있는데, 그 첫 단계는 바로 자신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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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털갈이의 비밀ㅣ털갈이 시기 관리방법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5. 2. 00:46

    강아지에게 털갈이란? 동물의 털갈이는 계절이 바뀔 때 일조량이 변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적인 법칙입니다. 추운 겨울동안 몸의 보온을 책임졌던 털이 따뜻한 봄이 오면서 빠짐으로써 체온을 효율적으로 유지하게 됩니다. 강아지 털갈이의 시기와 기간 일반적으로 봄, 가을이며 털갈이를 하는 기간은 약 3~4주 정도입니다. 하지만 견종과 기르는 환경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는데요, 1년 내내 털갈이를 경험할 수도 있고, 1년에 한번 정도만 할 수도 있답니다. 왜 그럴까요? . 강아지 털갈이에 미치는 영향 1) 일조량 털갈이는 일조량의 변화로 시작하게 된다고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태양 뿐만아니라 인공 조명에도 영향을 받는답니다. 따라서 낮엔 태양, 밤엔 전등의 영향을 받는 실내견은 1년 내내 털갈이를 할 수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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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가 주인을 사랑할 때 하는 행동 5가지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5. 1. 15:31

    내 강아지의 모든 관심은 보호자에게 있습니다. 강아지도 보호자를 볼 때 사랑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옥시토신'이 활발하게 분비된다고 해요. 우리 멍뭉이들이 사람을 사랑할 때 보이는 행동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것을 알아야만 우리도 몸짓으로 대답할 수 있고, 교감이 깊어질 수 있겠죠?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말하는 강아지들의 대표적인 행동 5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1. 보호자가 부르면 어떤 상황이던지 달려온다. 설령 강아지의 몸이 불편하더라도 사랑하는 보호자가 부르면 어떻게든 오려고 노력합니다. 보호자와 함께 있는 것이 삶의 이유이기 때문이지요. 2. 언제든지 당신을 보면 반가워한다. 보호자의 옷차림이 추색하든, 입에서 악취가 나든 말든, 강아지가 반가움을 표시하는 것은 당신을 사랑해서입니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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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강아지는 악마견일까?ㅣ강아지 기초교육 테스트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5. 1. 03:35

    강아지에게 나는 좋은 보호자일까? 사람들에게 나는 좋은 반려인일까? 이 질문에 대답해볼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를 준비했습니다. 아래 문항 중 해당하는 항목의 개수를 세어두세요. 반려견의 교육의 정도를 체크해보고 더불어 살기 위해 어떤 부분을 더욱 신경써야 하는지 참고해 보세요~ ㅁ 항상 정해진 장소에서만 배변을 한다. ㅁ 어떤 환경에서도 보호자가 명령하면 순종한다. ㅁ 항상 지정된 장소(하우스)에서만 잔다. ㅁ 보호자가 금지하면 씹거나 물어뜯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ㅁ 보호자나 사람들에게 뛰어오르지 않는다. . ㅁ 언제 어디서든 보호자가 부르면 즉시 달려온다. ㅁ 처음보는 사람에게 짖거나 공격성을 보이지 않고, 얌전한 태도로 반긴다. ㅁ 문이 열려 있어도 뛰쳐나가거나 혼자 집밖을 배회하지 않는다. ㅁ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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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리트리버가 잘 걸리는 질병 7가지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5. 1. 01:09

    리트리버(Retriever)는 '되찾아오다'란 뜻의 Retrieve에서 파생된 이름입니다. 총에 맞은 사냥감을 회수하기 위한 사냥개로서 훈련되어 왔으며 속털은 방수성이고 겉털은 탄력이 있어 땅이든 물이든 사냥감을 회수하는데 타고난 선수들이랍니다^^ 온순하며 참을성이 많고, 충성심과 헌신적인 성격으로 천사견으로도 불리우는 골든리트리버가 주의해야할 질병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관절염 관절이 붓고 잘 걷지 못하는 질병으로 다리를 절뚝거립니다. 어릴 때 충분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 경우나 사고를 당한 경우나 사고를 당한 경우 노화로 인한 퇴행성 또는 유전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미끄러운 바닥과 높은 곳에서 딱딱한 바닥으로 뛰어내리는 등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며 적정한 체중을 유지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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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견병(공수병)이 이렇게 섬뜩한 질병입니다!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4. 22. 02:52

    1. 광견병은? 광견병(공수병)은 1~2개월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합니다. 발열, 두통, 무기력, 구토, 마른 기침으로 시작하여 흥분, 불안, 우울 증상이 나타나면서 음식이나 물을 보기만 해도 근육경련이 일어나고 침을 많이 흘리며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발병 10일에 혼수상태에 이르고 2주 안에 호흡근마비로 사망하게 되는 매우 무서운 질병입니다. . 2. 광견병에 대해 알아둘만한 사실 1) 광견병은 개, 고양이 뿐만아니라 모든 온혈동물이 걸릴 수 있습니다. (특히 야생 너구리가 위험) 따라서 야외에서 귀엽다고 다가가서는 안되며 반려동물 역시 접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2) 예방백신은 있지만 치료백신은 없습니다. 3) 연간 세계 1,000만명 정도가 광견병 감염 추정동물에게 물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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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기와 개가 베프라는 결정적 증거 15가지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4. 15. 21:23

    요즘 들어 많은 분들이 물어오십니다. 아기와 개를 함께 키우는 것을 반대하는 가족, 어른을 설득시키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말이죠:) 그만큼 아기와 개가 함께 자라는 환경에 대한 선입견이 개선되고 있다는 것이겠죠. 아기와 개를 함께 키우는 것. 물론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점에 비하면 단점은 그리 대수롭지 않다는 것을 늘 배우게 됩니다. 아이에게 반려견이 얼마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는지 사진들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1. 레이첼과 토르는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리는 중이예요. 2. 무얼 찾고 있니? 3. 낮잠 시간에도 같이 자야해요. 그래야 같이 일어나서 놀 수 있으니까요. 4. 나의 아내는 임신 8개월입니다. 지난 3개월동안 아내의 배에 귀를 갖다대는 것은 우리집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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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는 육식동물일까? 잡식동물일까?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4. 12. 06:46

    강아지가 육식인지 잡식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바로 먹거리 때문입니다. 먹거리는 건강과 관련이 되어있구요. 반려견, 반려묘들이 보호자가 주는 것은 무엇이든 먹기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개는 '잡식'이라고 알고 계실텐데요, 사람과 오랫동안 더불어 살아가다보니 분명 진화되는 점이 있긴 합니다. 그 예로 수백년 전의 개들은 지금에 비해 치아구조가 더 크고 무시무시 했거든요. 하지만 개는 여전히 '육식'입니다. 왜 육식이라고 보는 것일까요? . 1. 치아구조 개와 고양이는 날카롭고 신체크기에 비해 큰 이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날카로운 이빨의 용도는 바로 사냥감을 물었을 때 피부 깊숙히 박혀 빠져나갈 수 없도록 하고, 섭취할 때 효과적으로 찢고, 조각내고, 베어먹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나 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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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 고양이와 대중교통 이용하기ㅣ버스, KTX, 비행기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4. 9. 23:04

    반려동물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동형 켄넬이 필요해요. (단, 안내견의 경우에는 필요없음) 따라서 미리미리 켄넬훈련을 해두고, 단거리 이동부터 연습해 두어야만 대중교통 이용시 스트레스로 인한 짖음, 구토, 배변 등의 난감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답니다. * 크레이트(켄넬) 훈련방법 [클릭] 알아두었어도 막상 이용하려면 헷갈리는 강아지, 고양이와 대중교통 이용하는 방법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1. 버스 (고속/시외/시내) 운송약관을 보면 반려동물을 켄넬에 넣어 함께 탈 수 있어요. 동물을 싫어하는 탑승객들을 위해 켄넬을 가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는 소형견 또는 고양이만 가능하답니다:( 중대형견은 켄넬의 크기가 커서 실내에 함께 탈 수가 없기 때문인데요, 혹 운송회사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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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가 아픈지 알아보는 방법 12가지ㅣ대형견가족

    Category 애견꿀팁 on 2017. 3. 27. 02:47

    강아지들은 아픈 것을 숨기려 합니다. 적에게 약한 모습을 보일 경우 잡아먹히는 야생의 습성이 남아있어서인데요, 하지만 몸으로는 분명히 말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의 모습을 늘 관찰해 두시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래야만 평소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알아챌 수 있을테니까요. 12가지 강아지 건강 이상징후와 주의할 점을 간단하게 알려드릴게요. 기억해 두시고 반려견이 평소와 다르다면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1. 다리를 절뚝거리는지 살펴보기 다리나 발 또는 관절이 아픈 경우, 잘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 돌아다니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을 보이면 다리와 발 곳곳을 지긋이 눌러보시어 정확히 아픈 곳이 어디인지 알아내고 살펴보세요. 2. 움직임에 다른 점은 없나요? 강아지가 일어나거나 앉는데 어려움을 겪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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